사진관 안내
사진관 소개

사진관 소개

안녕하세요, 사진관 언니와호랑이입니다.
사진관 이름에 쓰인 ‘언니’는 과거 한국사회에서 같은 성별의 손윗사람을 불렀던 여남 공용호칭이자 순우리말입니다. ‘호랑이’는 사진관 운영자의 식구인 두 고양이에게 전달받는 호랑이 기운을 사진관에서 만나는 이들과 나누고 싶고 전달받고 싶기도 해 언니와 호랑이라는 다정하고도 용맹한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.
사진관 언니와호랑이는 사진촬영과 교육공간으로 이뤄집니다. 사진촬영은 사진관을 찾는 이들의 개성과 다름을 다양성으로 환대할 수 있는 지지의 시선을 중요하게 여기며 다정하고도 안전한 시선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
교육공간으로서는 사진의 창의적 즐거움과 치유적 역량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과 만나고 성장과 교류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.
다양성을 존중하고 환영하는 창작과 교류의 공간인 사진관 언니와호랑이를 찾아주신 여러분, 반갑습니다.